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양승조 후보의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인근 도로가 마비될 정도의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세균 후원회장·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참석했으며, 예산 출신의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노인회·종교·교육·체육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개소식 축사에 나선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양승조는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를 딛고,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거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23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4 지방의정대상-우수의원’에서 더불어민주당 최동묵 의원이 법률저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공정의 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지방의정대상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2024 지방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가 후원하고, ㈜법률저널이 주최하는 상으로 상임위원회 활동과 주민과의 소통 노력·타 지역과 국회에서의 활동내역까지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반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묘, 이번에는 전국 100명
2024년 갑진년 설 연휴 마지막 날이다. 대한민국의 명운을 좌우할 22대 총선을 불과 60여 일 남겨 놓은 시점에서 맞이한 2024년 갑진년 설 연휴는 여야 모두 밥상 민심을 선점하기 위해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설 연휴 직후부터 각 당의 공천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설 연휴 동안 어떤 후보가 공천 티켓을 확보하여 여의도에 입성하는 청룡의 기운을 듬뿍 받는 꿈을 꾸었을지도 몹시 궁금하다.2024년 갑진년 설 연휴 시작과 함께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정치는 생물이다’라는 말처럼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9일 각자도생의
성선제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오전 11시 세종보에서 현장 공약 2탄으로 ‘세종 크루즈’ 운항을 추진 계획을 밝혔다.성선제 예비후보는 “세종보의 조속한 복구와 더불어 수심 확보를 위하여 준설이 필요하다”면서 “세종보가 원래의 목적대로 행정수도 세종에 걸맞는 친수공간으로 시민친화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성선제 예비후보는 이어 “세종보 설계 당시에는 고려되지 않았던 국회 의사당까지 금강변에 자리 잡게 되므로 세종 크루즈 운항으로 세종보에서 세종시청·국립수목원·이응다리를 지나 국회의사당에 이르는 세종 크루즈가
성선제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국민의힘 중앙당에 세종갑 국회의원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성선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세종 갑 지역구 공천을 신청하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가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터닝포인트라”면서 “대한민국과 세종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각오를 보였다.성선제 예비후보는 공천 여부에 대해 “후보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중앙당이 민심과 여론을 잘 살펴 최선의 공천 방법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성선제 예비후보는 대전고와 고려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에
이석봉 국민의힘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정용기 전 의원의 후원회장 출신 A씨가 캠프 합류를 선언했다고 밝혔다.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출신으로 대덕구의 일등 도시 도약을 준비 중인 이석봉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 후 활발한 지역 활동으로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대덕구 주요 인사들과 접촉점을 늘려가며 세력도 크게 확장하는 중이다.특히, 대덕구가 정용기 한국난방공사 사장의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정용기 사장의 탄탄히 관리가 된 지역구이기에 포스트 정용기가 누가 될 것인가로
‘大寒(대한)이 小寒(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속담처럼 지난 6일 24절기 중 23번째 절기인 小寒(소한) 이후 다시금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사건으로 비롯된 서울대병원으로의 헬기 이송과 관련하여 지역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보수 유투버들을 중심으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의혹 제기와 특혜 시비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의 쌍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과 시민사회단체가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새해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2일 천안시 서북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22대 총선 천안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이정만 위원장의 예비후보 등록에는 유영진·장혁·노종관 천안시의원 및 고락희 천안을 당협 여성위원장과 지지자 등 20여 명이 함께 하여 힘을 실었다.이정만 위원장은 천안을 당협위원장을 맡은 이후 지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경조사를 다 찾아다니며 격려와 축하를 놓치지 않았고, 특히, 천안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 봉사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 지역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26일 의회 의원대기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경화(재선, 동문 1~2·수석) 의원이 요양보호사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신현웅 센터장(서산시 비정규직 지원센터) 및 요양보호사·관련부서 담당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요양보호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부터 근무조건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경화 의원은 이 자리에서 요양보호사들의 처우와 제도상 미비점에 공감하며 인식 개선 필요성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신현웅 센터장은 “고령화사회와 맞물려 보편적인 실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1일 국민의힘 조동식(재선, 동문1~2동·수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가선숙(초선, 비례) 의원이 서산시재향군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조동식 의원과 가선숙 의원은 지난 8일 개최된 제2회 통일기원 전진대회 및 한마음대회에서 향군운영과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서산시재향군인회는 “조동식 의원과 가선숙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오셨다”면서 “특히, 재향군인회에 애정과 큰 관심을 가지고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도와주셨기에 감사패를
김맹호(3선, 음암·운산·해미·고북) 서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23일 서산시아파트연합회 오범택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감사패는 김맹호 의장이 서산시 공동주택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공동주택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애쓴 공로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마련한 상이다.김맹호 의장은 “의장으로써 마땅히 시민을 위해 한 일인데 부끄럽게도 큰 상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공동주택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을 지속해 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김맹호 의장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서산시의원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17일 제1회 통일기원 전진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경화(재선, 동문1~2동·수석) 의원이 서산시재향군인회(회장 성낙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김옥수(재선, 서산1) 충남도의원 서산시청 일자리경제과 안민수 지역경제팀장과 함께 향군운영과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성낙서 회장은 “이경화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오셨다”면서 “특히, 재향군인회에 애정과 큰 관심을 가지고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도와주셨기에 감사패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17일 국민의힘 안원기(재선, 석남동) 의원이 서산시 청년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신정국, 이하 서산청사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서산청사모가 추진하는 각종 활동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청소년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신정국 회장은 “안 의원께서는 서산시의회 의원으로서 서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계시다”면서 “특히, 청소년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서산청사모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셨기에 그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79일 앞두고 충남 예산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충남지역 ‘보수진영의 聖地(성지)’로 불리고 있는 예산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모두 보수진영 후보들이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됐을 정도로 충남 전역에서 보수세가 제일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이회창 전 국무총리가 예산 연고를 강조하며, 세 차례 대선에 출마한 이후에는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보수세가 뿌리를 단단히 내린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86일 앞두고 충남 청양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청양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을 상대로 여섯 차례 승리하여 6 對 1의 우위를 보이는 것처럼 보수색채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청양군은 단 한 차례도 3선 당선자를 허용하지 않았으나, 재선에는 관대한 표심을 보인 가운데, 특히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비롯하여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00일 앞두고 충남 홍성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12명 정도로 알려졌다. 김석환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無主空山(무주공산)이 된 홍성군수 선거에는 여야에서 12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당내 경선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홍성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모두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색채가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보수성향의 무소속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07일 앞두고 충남 서천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서천군은 보수적 색채를 보이면서도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 vs 진보진영이 각각 네 차례와 세 차례 당선되는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서천군이 보수적 색채가 강한 지역이면서도 역대 지방선거 전적에서 진보진영이 세 차례나 승리를 차지한 이유는 보수진영의 분열 속에 ‘자치분권 전도사’로 통하는 나소열 전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이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14일 앞두고 충북 증평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9명 정도로 알려졌다. 홍성열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無主空山(무주공산)이 된 증평군수 선거에는 여야에서 9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당내 경선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음성군·진천군과 중부3군으로 불리는 증평군은 지난 2003년 8월 괴산군으로부터 증평출장소가 분리되어 증평군으로 승격된 이후 2003년 10월 치러진 보궐선거부터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다섯 차례의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보수진영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27일 앞두고 충남 부여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보수진영의 한 축을 담당하던 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고향인 부여는 충남지역 ‘보수의 본산’으로 통하며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을 상대로 6 對 1의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색이 매우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이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으며, 지난 1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34일 앞두고 충북 괴산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괴산군은 민선 단체장 시대가 시작된 1995년 이후 세 명의 군수가 낙마하면서 두 차례의 재·보궐선거를 치른 지역으로 특히, 진천·음성·증평과 같은 선거구로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까지 포함하면 총 세 차례의 재·보궐선거를 겪은 바 있어 시민들이 혈세 낭비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히 높은 지역이다. 괴산군수 및 진천·음성·증평·괴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지난 2000년 재선에